부엌이야기
퇴근길에 데려다주는 직장동료가 있다.
어느날
고맙다며 선물박스를 건네준다.
열어보니
내가 아주 좋아하는 문어다.
여기에 무슨 양념이 필요하겠는가?
고맙다고 문어를 전한 마음,
그보다 더 좋은 양념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