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리백숙

돌처럼 2015. 1. 15. 16:56

 

통오리를 구입하여 백숙을 끓이기로 했다.

 

산행에 틈틈이 모아둔

삼지구엽초, 잔대, 진삼, 엄나무, 두릅나무뿌리를 넣고 약 30분 끓였는데

어떤 기준을 두고 첨가한 것이 아니라 그냥 손에 잡히는 대로...^^

 

 

 

 

약 30분 끓이고 난 후,

함초소금, 다진마늘을 넣고 한소쿰 다시 끓여내고

썰은 대파를 넣은 후 한그릇 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에...  (0) 2015.03.17
흔적  (0) 2015.03.03
초석잠  (0) 2014.11.25
가을은...  (0) 2014.10.06
시골 고향의 야생화(2014.9.28)  (0) 201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