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이야기

봄나물 비빔밥

돌처럼 2020. 5. 3. 09:11




시기에 맞춰 밭이나 들, 그리고 산에서 채취하는 각종 봄나물들

이른 봄 냉이와 달래를 시작으로 해서 고들빼기, 씀바귀로 이어

산마늘(명이나물), 미역취, 개미취, 두릅, 잔대싹, 참취 등등...


곧이어 오가피순과 엄나무순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이들 봄나물을 무쳐 반찬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하루에 한끼는 이들 나물을 모두 넣고 비빔밥으로 해먹는 것도 좋다.




두릅과 엉겅퀴나물, 혼합나물 무침 그리고 구입한 죽순까지...

여기에 시골에서 토종닭이 낳은 계란과 참기름을 얹고 비벼준다.



봄나물 맛에

봄이 오랜동안 머물러 주기를 바라지만,


아쉬움을 두어야

또다른 봄을 기다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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