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출근길,
벽에 기대어 화사한 웃음으로 반겨주는 이도 있고,
냇가
둑에 앉아 흐르는 냇물을 바라보며
무심함을 보이는 이도 있다.
삶이란,
출발하는 오늘에
관심과 무심함이 공존하는 것.
더하고 뺄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