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꽃 시골 고향에서 주말을 통해 농삿일을 도우며 그 곳에서 볼 수 있는 꽃들과 나물들을 담아본다. 2018.07.07. 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다. 이 시기에는 봄꽃처럼 많은 종류들이 있기 보다는 주로 식물들이 성장에 열중하느라 꽃의 개체수가 그리 많지 않은 듯 하다. 키 작은 봄꽃들이야 .. 야생화 2018.07.09
봄꽃과 봄나물(7) 시골 고향에서 주말을 통해 농삿일을 도우며 그 곳에서 볼 수 있는 꽃들과 나물들을 담아본다. 2018.05.19. 시골집 울 뒤 모양좋게 놓아두었던 붓꽃은 아직 꽃몽우리조차 올리지 않았는데, 나도 붓꽃이라며 뒷밭 밭둑에선 붓꼿이 피어 있었다. 연못가에서 쉽사리 눈에 띄는 만큼 물을 좋아하.. 야생화 2018.05.21
봄꽃과 봄나물(5) 시골 고향에서 주말을 통해 농삿일을 도우며 그 곳에서 볼 수 있는 꽃들과 나물들을 담아본다. 2018.5.5... 이른 봄 쓴맛으로 봄의 식탁을 알리던 씀바귀가 하나 둘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늘 노란색의 씀바귀꽃을 보아왔는데, 이웃밭에 씀바귀를 재배하고서부터는 흰꽃의 씀바귀가 주를 이.. 야생화 2018.05.07
봄꽃과 봄나물(3) 시골 고향에서 주말을 통해 농삿일을 도우며 그 곳에서 볼 수 있는 꽃들과 나물들을 담아본다. 꽃다지가 어느덧 꽃을 지우며 씨앗을 털 준비를 하고 있을 때, 겨울을 뚫고 이른 봄 식탁에 구수한 봄향기를 안겨주던 냉이도 꽃을 피우고 있었다. '당신에게 모든 것을 바치고 싶습니다.' 밭.. 야생화 2018.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