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2018.05.05) 꾀꼬리가 5월을 노래한다. 주말 시골에 도착하자 마자 고추를 정식을 할 곳에 비닐멀칭을 하고, 이웃으로부터 구입한 고추모종을 심는다. 할미새가 꼬리를 촐랑이며 밭고랑을 타넘을제 고사리손으로 물을 떠나르며 주던 손녀의 모습은 옛모습이 된 채, 고추심는 날 울엄니의 기억으로만 .. 나의 이야기 201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