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꽃 시골 고향에서 주말을 통해 농삿일을 도우며 그 곳에서 볼 수 있는 꽃들과 나물들을 담아본다. 2018.08.05. 폭염을 핑계삼아 밭둑을 어슬렁거리는데 박주가리가 산둑에서 덩굴줄기 사이로 빼꼼히 꽃을 세우고 내려다 보고있다. 10여녀전에 백수오일까 하는 설레임을 두었던... 꽃잎에 털을 .. 야생화 201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