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이야기

생선구이

돌처럼 2026. 2. 2. 17:28

 

 

<꼬지 구이>

 

알레르기 체질로 변한 탓에 육(肉)고기를 먹지 못하니

생선에 자꾸 시선이...

 

정확한 명칭은 모르지만 '꼬지' 라 하며 판매하니 그냥 '꼬지' 라 부르기로...

1팩에 2마리, 2팩 기준 10,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구입하였다.(4마리)

 

손질되어 반건조 된 꼬지는 간질이 되어 있어

튀김가루 적당히 두르고 시골에서 낳은 청계란으로 옷을 입혔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약불로 지글지글....

 

 

 

구워낸 꼬지 2마리가 5천원인 셈~

처음 맛을 본 생선이지만 맛좋은 생선이다.

가성비 짱!!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구입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선뜻 든다. ^^

 

 

 

<딱돔(군평선이) 구이>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동료가 맛을 보라고 준 딱돔,

손질할 때 어설피 하다가는 찔리기 쉽상이다.

비늘을 벗겨내고,

 

작은 생선이지만 간질이 안된 딱돔이니 칼집을 내고

식용유를 충분히 후라이팬에 두르고 딱돔을 얹는다.

왕소금(나는 함초소금으로)을 많이 뿌리다싶을 정도로 딱돔에 뿌리고 

굽기 시작한다.

 

뒤집어 다시 함초소금을 딱돔에 뿌리고

노릇하게 구워낸다.

 

 

 

구워낸 딱돔 맛을 보니

'이햐~!' ^^

고소한 맛이 내가 먹어 본 생선 중 제일이다.

 

그러나 뚜렷한 단점이 있다.

생선은 작아도 뼈는 어느 것 하나 무른 것이 없고 단단하다.

뼈째 입안에 넣어 오물거리다가는 찔리기 쉽상~

그러니 먹는 양 보다 버리는 양이 많아보이는 것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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